꿈해몽

꿈에 등장하는 전쟁터는 살벌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지만 꿈 해석상으로는 결혼 생활, 가정 환경, 또는 직장을 상징한다. 남편이나 애인이 전쟁터에 나간 꿈은 남편이나 남자 친구를 잃는 것이 아닐까 하고 불안해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혹은 정반대로 그들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의미한다. 이 두 가지의 의미중에서 어느 쪽으로 해석해야 할지는 자신의 심경을 헤아리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남편의 연령이 젊으면 외도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요조심. 그러나 노년기의 외도하는 꿈은 건강하고 행복스러운 말년을 보낼 수 있다는 좋은 징조

친구나 애인으로부터 달콤한 소식을 듣는다. 횡재, 재물, 돈, 행운 등이 있다.

신문기사, 관보, 부고, 청첩장 등을 받게 될 징조

집안 형편이 몹시 쪼들리는 집에서 사는 꿈은 현실은 꿈과 반대로 운세가 탁 트여서 미래가 밝아질 전망이다. 다만 단순한 심적몽인 경우 심리적인 불안과 과거의 어두운 기억을 의미한다.

생활이 행복하고 부유할 것이다.

무인도에서 편안하게 쉬는 꿈은 직장이나 결혼, 가정 생활에 지쳐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심신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경고몽이다.

언제 해결 될지도 몰랐던 묵은 일, 또는 포기하고 있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남편이 바람피워서 아이를 낳아오는 꿈은 심한 갈등 관계에 있는 부부라면 현실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상징몽이다. 즉 남편의 사업이 의외의 성과를 거두어 이익을 보게 될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지 않으면 본업이 아닌 부업이나 취미생활 등이 생각지도 않게 좋은 결과를 거두어 상을 타게 된다든지 돈이 되는 일이 생길 것이다.

자기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될 징조

비행기를 타고 가는 상황에서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하였다면 자신의 신분이 안정된 상황일 것이다. 취직을 하게 될 때도 비행기를 타는 꿈을 꿀 수 있으나 소원을 이룬 것이 비행기를 탄 것으로 상징될 수 있을 것이다.

재물의 손실이나 이권의 피해 등 장애가 생기고 남과 다투거나 모함, 훼방 및 시끄러운 말썽이 빚어지게 된다.

재물이 따를 길몽이다.

패배 의식을 느끼고 일에 대한 불안감을 체험한다.

부부관계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틀니라는 것은 새로 넣은 이며 원래의 이를 대신해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가족문제를 상징하기도 하므로 남편은 부인에게 부인은 남편에게 불편불만이 없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족 간에 서로의 불만을 토론해 보는 것도 좋겠다.

부인은 오래지 않아 임신하게 된다.

지금가지의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려는 심리표현이다. 태도를 바꾸는 데는 아무래도 저항이 있게 마련이다. 차가 많이 지나가는 등의 횡단을 방해하는 요소가 나타난다.

우정의 술 한잔과 따끈한 해장국으로 속을 시원하게 풀게 된다.

부녀자의 도움으로 출세하게 되는 길몽이다.

누군가의 강압적인 요구, 지시, 명령 등을 따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