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금실이 좋아지고 연인이면 사랑이 깊어짐.

희망이 성취될 길몽으로 반쯤 체념했던 일이 성취된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만나 얘기하고 있는 동안에 눈물을 흘리면 모든 일은 진행되지 않고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불쾌, 창피, 의분 등의 일을 체험한다.

애정문제의 갈등이나 말썽, 가정의 화목이 깨지는 시끄러운 일이 발생되어 장애와 손실을 치르게 된다. 늙은 남편이면 건강이 좋아지고 장수를 누리면서 말년을 편안히 보내게 된다.

남편의 얼굴이 술에 취한 사람처럼 시뻘건 꿈을 꾸었다면 이는 남편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적신호이다. 뇌출혈이나 심장마비, 부상 등을 예시하고 있으니 건강진단을 받아보는 등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아니면 실직이나 파산 등 갑작스런 사건을 당하여 몸져 누울 수도 있을 것이다. 만사가 마음에 달렸다는 말이 있다. 여하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더라도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겨나가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어떤 일이 성사되어 부귀해진다.

어떤 기관에 청탁했던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징조

안락의자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마시며 전망을 바라보는 꿈은 성공에 대한 강한 소망이 담긴 꿈이다. 그러나 아직은 이르므로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

실업자는 취직이 되고 직장인은 승진하게 된다. 책임완수, 권위가 있다.

자기 사업이 계획성 있게 잘 추진되어 간다.

현재 또는 장차 몹시 불편한 일이 발생하거나, 자신이 현재 불안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루 온종일 속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실수, 실패, 화병 등이 생긴다.

대중성이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새롭게 시장을 개척하게 된다.

남편이나 아내가 자신에게 다정하게 구는데도 쌀쌀맞게 대하는 꿈을 꾸었다면 지금은 부부간에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한 상태이다. 서로 간에 감정교류가 잘 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심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은데 상대방이 그 마음을 전혀 헤아려주지 않아 외롭고 화가 나 복수하고픈 생각이 꿈으로 표현된 것이다. 이와 반대로 자신이 상대편에게 말을 걸고 다정하게 하는데 상대방이 쌀쌀맞은 꿈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해보아야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곰곰히 헤아려보아 상처받은 일이 있다면 풀어주어야할 것이다. 짧은 인생을 같이 도와가며 살아갈 하나뿐인 동반자니까.

질병에 걸리거나 혹은 좋고 나쁜 일을 막론하고 어떤 우연한 일을 만나게 된다. 예를 든다면 횡재를 만날수도 있다.

외국 서적을 보거나 여권이 나온다.

꿈에 등장하는 외딴 집은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거나 지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꿈을 꾼 사람이 결혼 생활이나 직장에서 몹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한다. 꿈 속에서 외딴 집에 자기 남편이나 아내가 있었다면 이 꿈은 현재 배우자에 대한 강한 불만이나 결혼 생활에 대한 권태감이 숨겨져 있다는 암시이다. 지금은 결혼 생활이 위기에 처해 있는 때이므로 가정에 정성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실연의 암시한다. 자신 스스로 보답받지 못할 사랑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꾸는 꿈이다.

증권투자나 낚시·노름·게임·오락 등 어떠한 대상에 몰두하고 빠져들게 된다.

누군가와 잘잘못을 가릴 일이 생길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