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높이 뛴 벼룩이 바닥에 앉을 때 잡는 꿈을 꾸게되면 공직자는 전보되거나 전직한다.

일어나지도 앉지도 못한 어중간한 상태에 당황하게 되는 꿈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 진퇴양난에 빠졌음을 의미한다. 처음의 자세로 돌아가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일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입신, 성공하여 부귀와 번영을 누리게 되고 출세 운이 트여 제반 실행사가 순조롭게 성취되며, 자신을 이끌어 도와줄 귀인 내지 협력자를 얻게 된다.

진퇴 양난에 빠져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학생시절, 교실에서 자기 의자에 남이 앉아 있어 앉을 수 없었던 꿈은 권리가 타인에게 돌아가고 취직이나 입학, 승진에 관한 문제에서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어떤 회사, 기관을 통해서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데 입지조건, 환경적 여건이 좋지 않다.

자신이 목표하고 있는 것이 너무 높은 상태여서 참가 자격이 아직 자신에게는 없다는 쓸쓸함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