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송충이가 몸에 달라붙는 꿈은 큰 화를 면치 못한다.

거미줄이 몸에 감기거나 달라붙는 꿈을 꾸게되면 근심, 걱정, 질병이 생겨 괴로움을 당한다.

벌레를 쫓아내도 계속 달라붙는 꿈을 꾸게되면 질병에 걸릴 신호이므로 주의한다.

모기나 파리 등 해충은 방해물, 방해하는 사람, 걱정, 근심, 병의 상징이다. 파리떼가 몸에 달라붙거나 음식에 달라붙는 꿈은 당신을 모함하고 비방하여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 생길 것을 의미한다. 또는 병이 생기거나 재물이나 이권을 노리는 인물들이 모여든다.

거미 여러 마리가 자신에게 달라붙는 꿈은 모함을 받거나 시비에 휘말릴 것을 암시한다.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재물을 노리고 괴롭히거나 안좋은 소문에 시달린다.

고약한 심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 큰 피해와 말썽 등 곤란을 치르게 된다.

거머리는 한 마리나 두 마리가 다리에 붙어서 피를 빨고 있을 경우에는 자신을 괴롭히거나 재물을 축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러 마리가 새까맣게 다리 전체에 붙어 있다면 고용인이 아주 많은 사업체를 운영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이런 재물의 이득과 관계된 일이 아니라면 심리적 압박이나 사람들에게 지독하게 시달리는 자신의 느낌이 반영된 꿈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