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목사님이나 신부님과 뭔가를 의논하고 있는 꿈은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번민에 휩싸일 조짐이다. 누군가와 의논을 하게 되는 일은 주로 사소한 일이라기 보다는 심각한 일일 때가 많다. 더더욱 성직자와 의논을 하는 꿈은 보통 사람으로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닌 어떤 상황이나 일이 생길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지위와 명예가 높아지고 재물과 권세가 흥왕하는 영화가 따르게 되며, 천생의 배필 또는 뜻을 같이 하는 동지나 친구가 생기게 된다.

변호사와 어떤 일을 의논하는 꿈은 계약이나 거래상에 어떤 문제가 생길 전망이니 문서 처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의 꿈이다. 사실 변호사와 만날 일이 안생기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그래서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가 없지만 일이 진행중인 과정이라면 다시 한번 문제가 생길 소지는 없는 지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더 큰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조금이라도 방심해서는 안될 시점이라고 하겠다.

고민이 있으나 고민을 털어놓을 만한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암시하는 꿈

가업이 번성하고 소망성취를 이루어 부귀 형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