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산 중턱에서 물건을 얻는 꿈은 산 중턱이 상징하는 중류 급에서 출세하거나, 중년 이후에 성공하게 된다.

산중턱을 오르다 되돌아 내려오는 꿈을 꾸게되면 어떤 사업을 중도에 그만두게 된다. 각종 시험에 낙방하여 또다시 재수를 한다.

십 년 묵은 체증이 아닌, 백년 묵은 체증이 뚫리듯,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보인다. 남북한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상호 신뢰와 협동으로 한민족의 공동체를 회복하여 보고픈 부모형제를 만나게 된다. 떨어져 있던 부부가 재결합하게 된다. 친구간에 등을 지고 있던 사람이 오해를 풀고 화합을 한다.

예로부터 선사의 말씀이, 높은 산 중턱을 뚫어 하늘이 보이는 꿈은 돌아가신 부모님도 뵙는다. 라는 설이 있다.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이 평화적인 화해와 신뢰 그리고 민족애 차원의 남북교류를 통해 열린다는 염원의 뜻이다.

실제로 육로 교통문명이 발달되고 생활시간권으로 접어들면서 산업 발전과 각종 유통산업이 원활하게 된다.

어떤 일을 하다가 중도 하차하게 된다. 각종 시험에 낙방하여 재수한다.

중간계급, 중산층, 일의 중도, 중류 등의 일을 상징하는 부위이다.

이것이 태몽이라면 운세가 서서히 호전되어 일을 성취시키는 자손을 얻는다.

어떤 사업의 성공 과정 등이 한동안 비밀의 장막 속에 있게 되거나 무엇이든 행방불명될 일이 생긴다.

태몽으로, 태아의 장래는 중년이 되어야 운세가 호전되며 일의 성취를 보게 된다.

높은 산중턱에 실안개가 감싸고 있는 꿈은 시작과 끝은 좋을지라도 일의 중간과정에서 심한 어려움을 겪을 것을 암시한다. 인생의 중년이 어려울 수도 있다.

거센 힘이 새로운 물질문명과 국력의 장을 열게 된다.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여 사업성과를 올리고 수출길이 트인다. 수호신, 재물, 여행 등의 길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