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평소 존경하던 사람이 죽게 되거나 좋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된다.

군대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징집되는 꿈을 꾸게되면 욕정에 사로잡혀 고심하고 있는 상황을 뜻한다.

큰 구렁이가 지붕 위 기와 사이로 들어가는 꿈을 꾸게되면 장래에 공공기관 또는 단체의 지도자나 주도권을 쥐게 될 자손을 낳게 될 것이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자신을 밝게 비추는 꿈을 꾸게되면 고통과 힘겨웠던 일들이 모두 사라지고 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사이렌 소리를 듣는 꿈을 꾸게되면 긴급한 일로 주의를 뜻하는 꿈이다. 사고, 재해, 생명의 위기에 처할지 모르니 모든 일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비좁은 골목길 사이로 싸락눈이 내리는 꿈을 꾸게되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마음만 심란해진다.

새끼 돼지가 눈 깜짝할 사이에 어미돼지로 변한 꿈은 사놓은 복권이 소액 당첨되면 그 돈으로 다시 복권을 사라. 1 등에 가까운 큰 액수에 당첨될 꿈이다.

무너진 담 사이로 밖이 훤히 내다보이면 사업 등 모든 일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검은 기차가 나무가 듬성듬성 나있는 사이에서 멈추어 있는 꿈은 방비가 소홀한 틈을 타 범죄 집단이 침범하게 된다.

몰려다니는 군중들 사이에서 빠져나오는 꿈을 꾸게되면 좋은 기회가 찾아와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주위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몽정하는 꿈을 꾸게되면 성적인 욕망이 강렬하여 반사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구름 사이로 해가 비치거나 용, 불꽃 등이 보이는 꿈을 꾸게되면 정부가 국민에게 반가운 중대발표를 하거나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떨치게 될 것이다.

현대적인 주택들 사이에 초가집이 있는 꿈을 꾸게되면 고고학분야에서 연구실적을 남기거나 자서전, 수기 등을 집필한다.

남자와 남자, 여자와 남자 사이에 상대방을 뒤로 얼싸안는 꿈을 꾸게되면 상대방의 책임을 분담하거나 서로 협조를 아끼지 않는다는 약속이다.

숲 사이로 긴 폭포가 흐르는 꿈을 꾸게되면 언론, 출판 사업에 관여하게 되거나 창작품 발표 등이 성황리에 이뤄진다.

새털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꿈을 꾸게되면 새 사업에 손을 대게 된다. 집안에 경사가 있고 마음먹은 대로 소원을 이룬다.

섬과 섬 사이, 넓은 강 등을 단숨에 뛰어넘는 꿈을 꾸게되면 해외여행을 하거나 직장이동, 파견근무 등 자리를 옮길 운이므로 그에 적합한 처신을 해야 한다.

먹구름 사이로 번개가 수십 번 치는 꿈을 꾸게되면 어떤 회사에서 수십 차례 광고를 하거나, 작품이 호의적인 평을 듣는다.

사이가 안 좋은 친구에게 맞는 꿈을 꾸게되면 잘 안 풀리고 꼬이던 일이 쉽게 풀리고,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는다.

라이벌 회사끼리 소비자 확보에 선의적 경쟁을 하게 된다. 어떤 이권관계로 치열한 싸움을 한다.